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1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1 - 10점
노암 촘스키 지음, 강주헌 옮김/시대의창
- 간단한 내용 정리 -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 많은 권력의 싸움과 투쟁, 그리고 그들이 하는 행동에 대한 치밀한 분석들이 담겨 있다. 주로 미국내에서 자유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이야기, 보수와 진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힘 있는 자들의 횡포와 없는 자들의 그것에 대응하는 자세, 힘 있는 자들의 얻어내려고 하는 것, 사회 보장 제도의 말도 안되는 모순 등 여러가지 사례와 그것에 대한 생각들이 있다.

- 책에 대한 생각 -

이 책이 담고있는 내용은 전 세계를 타겟으로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있는자와 없는자의 전쟁에 대해 이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권력을 가진자들이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들이 이야기하는 자유주의 시장경제나 무한 경쟁에 대한 것들이 사실 자신들의 배를 불리기 위한 허울뿐인 소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랄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언론이 결국 힘있는 자들을 보호하는데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것들인데, 이는 우리나라의 조중동과 같은 보수 언론들이 지금 무슨 작태를 부리고 있는지에 대해 이해하는데 꽤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20대 분들중에서 정치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라도 무겁지 않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 중간에 흔히 볼 수 없는 용어들이 사용되는데 이는 저같이 이 분야의 전문용어를 모르는 분들은 사전을 찾아보시면 알 수 있는 정도 입니다.(영어 아닙니다, 그리고 저만 몰랐을지도 몰라요;;)

촘스키라는 대학자의 식견을 접할 수 있고, 이 세계의 권력의 이동이나 변화, 대응들을 두권의 책을 통해서 약간은 이해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처음 촘스키에 대해 들었던 건 정치학자 였는데, 원래는 언어학자 였다고 하고 손을 대지 않고 있는 부분이 없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네요. 대단합니다 정말 ;;
http://www.shhyun.com/tc2009-01-29T10:54:520.310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