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6 01:13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그동안 쌓인 자료들에 대한 재정비도 할겸해서 겸사겸사 블로그 정비에 들어갑니다.

연구실 생활을 하면서 정리된 자료가 꽤 많은데,

블로그에 올릴자료와 그렇지 않을 자료를 좀 정리하고, 개인 자료들도 정리해야되고,

이것저것 참 많네요

할일도 너무나 많아서 수정해야할 것에 대한 방치가 너무 오래 거듭되는것 같아 잠시 잠수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SHHyun
2010/01/13 14:4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해지 관련 문제에 대해서 저같이 부딪히는 분들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저는 원래 아버지 명의로 스카이라이프가 가입되어 있었는데, 명의 변경없이 지속적으로 쓰다가 해지하려고 할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처음엔 원래는 HD 로 전환을 할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HD 전환을 문의 했더라죠. 그랬더니 한달에 24,000 원 정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한다고하고 해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죠.

그날 통화할때는 해지하는데 아무런 약정도 없으시기때문에, 바로 해지가 가능하고 서류 두개를 보내주신 후에 다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라고 하는군요. 돌아가신 아버지 명의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버지 사망 진단서와 저의 신분증을 보내주면 된다고 합디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전화가 걸려 와서는 해지하시는데 3년 약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위약금 22만원을 지불해야 해지하실수 있다며, 차라리 19,000 원에 HD 로 전환해드릴테니 그걸 보시는게 어떻겠냐고 회유를 하더군요. 하루만에 갑자기 제가 3년 약정이 되어 있다면서 위약금을 지불하라뇨.

미친게 아니냐며 따지고,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를 가서 내용을 확인해보니 예전엔 안보였었는데, 3년 약정이라는게 되어 있는 겁니다. 참 즐거운 새끼들... - _-
==> 이 부분은 어쩌면 개인적으로 꼼꼼하지 못해서 확인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다른분들이 방통위에 민원제기하면 전화올거라그래서 위의 내용을 상세히 적어서 방통위에 민원을 제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가 와서는 돌아가신 분과의 약정에 대해서는 무효가 된다면서 해지에 대한 어떠한 약정도 없으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사망 진단서와 본인 신분증만 양면으로 복사해서 보내달라고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망 진단서라는건 돌아가신 병원에나 가서 때야하는 서류인데, 비용이 3만원 가량 든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다시 또 물어 봤습니다. 반드시 사망 진단서만 가능하냐고. 그랬더니 그제서야 제적등본을 때오라고 이야기 합디다.

이런 아름다운새끼들 진짜 -_-... 결국 결론은 이렇습니다.

1. 돌아가신 분 명의로 가입되어 있는 경우, 그 이전까지의 가입 약정은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명의 변경을 했거나, 계약서에 서명을 하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2. 돌아가신 분에 대한 증명은 제적증명서로 충분하므로, 괜히 사망 진단서 때오라는 말에 바로 사망 진단서를 때시지 말길 바랍니다.

3. 자꾸 뭐라고 하면, 그냥 간단하게 방송통신위원회에 고충민원 제기 하십시요. 정확히 2시간만에 모든 처리가 끝났습니다.

혹시 저처럼 부모님 명의로 되어있었는데 돌아가셨거나 한 경우에는 이와같이 처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지에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가 있었지만, 조금 특이한 경우라 어떻게 해결할 지 고민했었는데 최후의 결론은 방통위 였지만요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SHHyun
2009/08/31 01:4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얼마전에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에서 남자들에겐 테디베어가 좀... 뭐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전 남자입니다 -_-... 이와 정 반대로 테디베어를 환장할 정도로 좋아하는;;;

인천 도시축전은 Firacup 2009 를 보기 위해서 갔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수확을 얻은거지요.
테디베어 전시관이라니!!

(아래로 스크롤 압뷁입니다 :)


테디베어와 아름별이의 세계여행... 후후... -_-;;; 아름별이는 아마도 인천 도시축전의 로고겠지요?

그리하여 그렇게 테디베어를 보러 들어갔습니다 ^-^


중국인가봅니다. 뭔가 전통옷들과 저기 경극인지 하는 인형이 보이는군요 ㅎㅎ
꾸미는 분이 누구였을지 참 궁금하군요.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딱 봐도 알법한 F4 테디베어 ㅋㅋ
어찌나 골떄리던지 이건 정말 ㅋㅋ


어디 였을까요?;;
몽골같기도 하고;; 여전히 중국같기도 하고;;;


동화속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전부 테디베어로 바꿔놓았습니다.
테디베어는 참 신기한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


여기는 페르시아 같네요.



걸리버예요 ㅋㅋㅋ
사진속 테디베어의 배가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
엄청 귀엽습니다. 그리고 이거 무지하게 큽니다;


요기는 대체 어디였을까요? =_=;;


여긴 그저 북극입니다.


이거 보고 정말 빵터졌습니다.
큰바위 얼굴의 테디베어판이라니;;
당췌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게 눈앞에 ㅋㅋ


네덜란드를 배경으로 반지의 제왕입니다.
골룸 조명빨 죽이는군요 :)
골룸도 테디화 시켰으면 더 골때렸을텐데;;;;

여긴 아마도 독일이었을것 같군요
아우토반이 딱 떠오르는걸 보니 ^^


군복으로 보아선 러시아겠네요 ㅋ


글래디에이터 테디베어라니 ㄷㄷㄷ


얼굴만 다 테디베어로 갖다붙이면 다 저렇게 된답니다 ㅋ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테디베어네요 ^^


이게 다가 아니라 이 외에도 꽤 많은 테디베어 인형들이 있었습니다.
아... 정말 귀여워서 ㅋㅋ 뭐... 남자들이 인형 좋아하는 걸 보고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_-...
좋은건 좋은거니깐;;;

밖에 나가는길에 테디베어 인형이 어찌나 사고싶던지 -ㅠ-;
인천 도시축전 가시게되면 반드시 꼭 들리세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Posted by SHHyun
2009/04/08 16:05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그리하여..

우리의 불쌍한 쿨링팬은...

이렇게....























-ㅇ-...



더 놀라운 사실은 오히려 방열효과가 더 높아졌다는 사실입니다 -_-
Posted by SHHyun
2007/10/21 13:57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어제 코엑스에서 하는 로보월드 2007에 다녀왔습니다.

음... 회사에서 물건팔기 위한 거대한 전시장의 느낌?! ... (사실 그게 목적이잖아!!
라고 해도 좀 아쉬운 것도 있었고, 즐겁기도 했던 그런 전시회 였습니다.
로봇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이라면 가볼만한 전시회라고 생각됩니다. 로봇워 행사도 있었습니다만, 그 부분은 제가 큰 관심이 없어서 그냥 한바퀴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딱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볼만하고, 즐겁고, 비싸지않은(!), 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전시회 입니다."

어제 본 것들을 한번 싹 정리해 봐야겠네요. 은근히 동영상을 많이 찍었더군요.

이것은?! 죄송합니다. -_-
핸드폰카메라로 촬영할때 옆으로 찍으면 저렇게 될거라는걸 생각하질 못했습니다.
카메라가 누운거지 애가 누워서 버티는게 아니랍니다.
처음 들어가서 본 로봇이었습니다.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하더군요.
사실 이것저것 자기 소개가 많았는데,
어떻게 마지막 인사하는 부분만 찍게되었습니다.

요 녀석은 꼬마애들의 풍선의 압박과 손떨림에 의해 -_-
조금 망가진 아무지형이나 막 돌아다닐수 있는 로봇입니다.
앞에 보시면 있는 상자 쌓여있는걸 거침없이 올라가고 내려오고 합니다.
초기모델이라고 하시던데, 후기 모델은 못봤습니다.

요건 여러가지 매니퓰레이터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아주 작은 공을 운반시키는 로봇이었습니다.
뭐... 별거 없다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익 매우 작습니다.
아주 정교하다는 이야기지요 ^^

이건 음악을 연주하는 로봇이라고 했습니다.
컴퓨터를 통해 악보를 읽어서 여러가지 악기를 직접 연주를 하더군요.

어헉 너무 귀여웠습니다.
돈 많았으면 그자리에서 얼마예요 라고 물어봤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저런거 많이 좋아합니다...
무슨 안내로봇같던데 실제 움직이는 건 안보여주더군요.. 제길 -_-


웨이퍼를 운반하는 매니퓰레이터 였습니다.
웨이퍼 상판이나 하판이 긁히면 안되기때문에 매우 조심스러운 작업인데,
저걸 아주 빠른 속도로 능숙하게 해치우더군요.
역시 로봇의 힘이란...


테니스장 같은 곳에서 볼보이 해주는 녀석이랍니다.
사실... 효율성이 좀 의문이 갔습니다만 -_-
없는것보단 있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잠시나마 들었습니다;


직선관절을 이용하는 것이랍니다.
세로로 이동하는것이 아니라
눕혀서 찍혔을 뿐이랍니다.


마찬가지로 리니어 모터를 이용한
직선 이동 로봇이랍니다.
크게 뭐 다른 차이점은 스펙외에는 없었습니다.


위치 감지 센서입니다.
정말 자세히보시면 제가 컵의 위치를 바꾸면
나타나는 파형이 바뀌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고 좀 신기했습니다.


매니퓰레이터를 이용한 자동 연주로봇입니다.
아까전에 직접 악기 연주한 로봇에 비하면
정말 초라하죠.
하지만 이건 이거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오늘 많은 회사에서 판매에 열을 올렸던
청소용 로봇입니다
와우... 이녀석 놀라웠습니다.
끄트머리 간당간당 살짝 치고빠지는 센스?


삼성에서 감시타워로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와우... 저거에 걸리면 지나가던 꿩도 사망...
닭도 사망.. 돼지도 사망... 개도 사망...
괜히 논두렁 걸어가시던 할아버님도 한발...
(물론 저렇진 않겠죠 -_-;;;;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제품이었습니다.
보시면 카메라 아래쪽이 계속 흔들리고 있습니다.
위에 모니터 왼쪽에 나타나는 화면은 보정이 되기전이고
오른쪽에 나타나는 화면은 보정이 된 후의 화면입니다.
떨림현상이 저렇게 심한데 저걸 저정도로 잡아준다는게 놀라웠습니다.
근데 이걸 로봇이라고 해야하나?...
아래쪽 모니터에 살짝 제 모습도 잡히는군요 -_-


요건 라인트레이서 인데 삑싸리... 났어요 ㅋㅋ
얘가 라인을 못찾아서 계속 빙글빙글빙글;;
시연하시는분도 살짝 당황 ㅋㅋ
하지만!


이렇게 성공했더라죠 ㅎㅎ



거대한 청소로봇!
하지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솔직히 제 느낌은 별로였답니다.
구석구석 잘 청소를 못하거나 이런게 아니라..
너무 덩치가... 슈퍼 빅사이즈라 -_-


역시 라인서보를 이용한 제품인데
마치 잉크젯 프린터가 인쇄하는 듯한 느낌을 주죠?


다사테크의 제품이었는데,
앞에 보시면 검은선으로 그려져 있는 도형들이 있습니다.
그선을 따라서 컴퍼스의 침같은 것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정교한 움직임에 살짝 놀랬습니다.


작업용 로봇인데 상당히 절도있는(?!) 움직임을 보여주더군요.
제품 점검에 쓰일것 같은 로봇이랄까요...


이 로봇은 진짜 대단했습니다!
4대의 매니퓰레이터의 합동작업!
실제 현대자동차 생산라인에서 이용될 것 같은데
움직임도 엄청 부드럽고
정말 달리 표현할 필요도 없이 놀랍고 대단합니다.
실제로 보시면 정말 놀랄거예요


이녀석도 현대중공업이었나 그쪽라인입니다.
엄청난 사이즈에 놀라게 되고
날렵한 움직임과 정교함에 놀라게 됩니다.
후아~ 매니퓰레이터가 이정도는 돼야~...

대한민국 로봇 전시회에 태권V가 빠질수가 있나요?
정말 멋집니다. 집만 컸으면 집에다가 갖다놓고 싶은데...
태권V는 정말 우리나라 로봇의 꿈과 희망이죠.

화재 진압 로봇이라고 하더군요.
이런게 좀 더 보급되어서 소방관님들이 좀 더 편한환경에서 일하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제가 가장 기대했던건 이런 녀석같이 위험한 환경에서
좀 더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도와주는 것들이었습니다.
....
 
로봇에 관심을 두기시작한 이후에
로봇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쌓인 후에 보니까
그나마 제품들이 대단하다고 내세우면 그게 왜 대단한지 이해가 가더군요.
어렸을 적에는 그저 태권V나 청소용 로봇들만 대단해보였습니다만,
지금은 매니퓰레이터나 모터들에 대해 좋은거라고 할 때
그게 왜 좋은지 이해가 가니까 한층 더 재미있게 관람했던 것 같습니다.

약 두시간 정도는 정말 재미있게 돌아다녔습니다만...
3시간 이후는... 다..다리가 저리고...
여기저기 브로슈어들을 챙기다보니.. 그게 한 짐짝되고..
사람 아주 죽겠더군요 ...;;;

로봇에 대해 정말 아무런 지식도 없다면,
사실 몇몇 부스들(청소용로봇이나 안내시스템, 그리고 탑승형 로봇모델들)
외에는 아무 관심이 안갈 수도 있겠습니다.

크게 4종류의 로봇들로 나눌 수 있는데,
휴머노이드!
매니퓰레이터
청소용로봇
안내시스템
이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매니퓰레이터쪽이 엄청 많더군요.
전혀 지식이 없으신 분들은 크게 관심을 못 가지실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뭐...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

개인적으로 휴머노이드쪽에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근데... 어떤 여성모델 로봇이 있었는데...
저 처음에 그거 사람인줄 알았었습니다 -_-
뭔가 어...어색해서.... 자세히보니까... 사람이 아니더군요;;
분명히 사진을 찍어둔 것 같은데 사진이 없네요.
아쉬워라..ㅠㅠ

그리고 몇몇 부스의 살것도 아닌데, 뭘 그러고 있냐는 식의 태도는
솔직히 매우 많이 짜증이 났습니다만...
다음 전시회에서는 저런 태도를 보이는 부스는 차라리 없애버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매일같이 학교 집 학교 집, 혹은 술집 -_- 이었습니다만
역시 이런걸 자꾸봐야 새로운 아이템도 떠오르고 그럴 것 같네요.

이 전시회가 아마 오늘까지 였나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로봇에 관심있으신분은 꼭 한번 가서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 홍보위원이나 이런거 전혀 아니랍니다;


마지막 서비스샷 -_- 젓가락이 3개가 한묶음이!
너구리 깟더니 다시마 3개 나올때는 기분이라도 좋지만...
이건 기분이 영 찝찝하더군요;
Posted by SH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