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반토막이 어쩌고 해도 믿지 않았고,
검찰에서 아무리 비리를 저질렀느니 어쩌느니 해도 믿지 않았다.
TV에서 음독이라고 속보가 나오고, 에이 설마....
조금 지나니 돌아가셨다네... 그러고 나중에 알고보니 투신...
음....
도저히 더는 할말이 없구나.
그렇게 이 나라의 큰 별이 하나 지는구나.
그 어떤 누구보다도 권위적이지 않았고,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던 그분을 기립니다.
그저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이 모든 사실이 거짓이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정말 이것만큼은 그저 나의 꿈이었다면...
2009/05/24 18:55